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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언더그라운드》 리뷰 – 죽음을 위장한 자들의 초고속 복수 작전 본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에서도 엄청난 제작비와 화려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던 《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는 말 그대로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할리우드 액션의 거장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하고, 라이언 레이놀즈를 필두로 한 강력한 캐스트가 참여하면서 기대감도 컸던 작품이죠.
영화 정보
- 제목: 6 언더그라운드 (6 Underground)
- 감독: 마이클 베이 (Michael Bay)
- 장르: 액션, 스릴러
- 상영 시간: 128분
- 공개일: 2019년 12월 13일 (Netflix)
- 제작 국가: 미국
- 관람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출연 배우 및 배역 (한글 이름 및 영어 표기)
- 라이언 레이놀즈 (Ryan Reynolds) – ‘원(One)’
억만장자이자 천재 발명가. 죽음을 위장하고 세계의 독재자를 제거하기 위한 비밀 작전을 이끄는 리더. - 멜라니 로랑 (Mélanie Laurent) – ‘투(Two)’
전 CIA 요원으로, 정밀 작전과 분석을 맡는 핵심 멤버. -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Manuel Garcia-Rulfo) – ‘쓰리(Three)’
총기 전문가이자 작전 중 돌발 상황에 강한 성격. - 아드리아 아르호나 (Adria Arjona) – ‘포(Four)’
의사 출신이지만 격투 능력도 뛰어난 팀의 핵심 인물. - 코리 호킨스 (Corey Hawkins) – ‘세븐(Seven)’
새로운 멤버로 투입된 저격수. 전 군인 출신으로 전략과 기술 모두 뛰어나다.
줄거리 요약
이야기는 ‘죽은 자로 살아가는 6명’의 비밀 작전팀이 전 세계의 부조리와 독재에 맞서 싸우는 초강력 액션으로 시작됩니다.
이들은 각각의 과거를 버리고 신분을 없앤 채, 이름 대신 번호로 불리며, 세상의 정의를 스스로 실현하기 위한 ‘유령 팀’이 된 인물들입니다.
이들의 첫 번째 작전 목표는 중동의 독재자를 제거하고 그 나라의 자유를 되찾는 것.
이 과정에서 고속 카체이싱, 건물 폭파, 공중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초고난도 액션이 쉼 없이 이어집니다.
감상평 – 액션에 미친 영화, 마이클 베이 스타일의 정점
《6 언더그라운드》는 단순한 이야기 구조보다 시각적 충격과 쾌감에 집중한 전형적인 마이클 베이식 영화입니다. 첫 장면부터 이탈리아 피렌체의 도심에서 벌어지는 초고속 카체이싱은 ‘영화를 본다’기보다는 ‘탑승했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라이언 레이놀즈 특유의 유머와 시니컬한 대사는 진중한 분위기보다는 쿨한 액션 영화를 원하는 관객에게 잘 맞습니다. 특히, 팀원 간의 유대, 과거의 상처, 각자의 가치관 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면서 캐릭터에도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다만, 이야기에 깊이보다는 스타일과 액션이 우선된 만큼, 스토리보다는 박진감과 스펙터클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액션 장면의 백미 – 도심, 빌딩, 공중 어디든 폭발 가능
- 피렌체 도심 추격전: 영화 초반부터 관객을 몰입하게 만드는 차량 액션.
- 자석 전투 시퀀스: 클라이맥스에서 등장하는 자석을 이용한 전투는 상상력과 CG의 절묘한 조합.
- 드론/공중 촬영: 다양한 시점에서 촬영된 역동적 영상미는 마이클 베이의 트레이드마크.
마무리 – 정의를 외치는 유령들의 초고속 사적 제재
《6 언더그라운드》는 “이 세상에 정의가 사라졌다면, 누군가가 대신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을 통쾌하게 꼬집습니다.
마이클 베이의 이름값을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 라이언 레이놀즈의 능청스러운 연기, 팀플레이의 쾌감까지 고루 갖춘 영화입니다.
복잡한 메시지보다 순수하게 ‘쾌감’을 원하는 날, 가볍게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최고의 액션 영화로 추천합니다.